원광디지털대, 18일부터 2024학년도 온·오프라인 입학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버대 최다 지역캠퍼스를 운영하는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가 오는 18일부터 2024학년도 1학기 온·오프라인 입학설명회를 전국 3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오프라인 참석자는 현장 출석체크를 통해, 온라인 참석자는 카카오톡을 통해 원광디지털대 입학설명회 채널 추가 후 인적사항을 채팅으로 보내면 인증이 완료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전원 전형료 면제
사이버대 최다 지역캠퍼스를 운영하는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가 오는 18일부터 2024학년도 1학기 온·오프라인 입학설명회를 전국 3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입학 관계자는 입학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면 입학 상담으로 지원자의 고민을 해소해 주고자 올해도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1부에서는 학교(학과) 소개, 입학 일정 및 지원 안내, 맞춤 장학 소개, 2부에서는 관심 학과 교수의 일대일 상담이 진행된다.
입학설명회는 2024학년도 1학기 원광디지털대 입학에 관심 있거나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8일 온라인 단일 진행을 시작으로 19일 서울캠퍼스(온라인 병행), 20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 21일 익산캠퍼스 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은 저녁 6시부터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오프라인은 저녁 7시부터 각 지역캠퍼스에서 시작된다.
참가 인증을 완료한 참석자는 입학 지원 시 누구나 전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참석자는 현장 출석체크를 통해, 온라인 참석자는 카카오톡을 통해 원광디지털대 입학설명회 채널 추가 후 인적사항을 채팅으로 보내면 인증이 완료된다.
입학설명회 참가 신청은 원광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https://go.wdu.ac.kr/briefing)에서 진행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자에게는 설명회 당일 줌(Zoom) 링크가 문자로 발송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오프라인 참석 희망자는 설명회 당일 현장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사전 신청자와 동일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은지 입학협력처장은 “작년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한 입학설명회는 20대부터 70대까지 평생교육을 희망하는 약 200명이 참석해 캠퍼스를 뜨겁게 달궜다. 올해에는 설명회에 참석하고 싶지만 여건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개최한다. 오프라인 참석자는 각 지역캠퍼스에서, 온라인 참석자는 줌(Zoom) 라이브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필요한 정보를 모두 얻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마감은 2024년 1월 12일까지다.
* 자료 제공 : 원광디지털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윤, ‘무거운’ 귀국길…국힘 내홍·‘김건희 특검’·개각 등 과제 산더미
- 대통령실-해병대 쪽 통화기록…‘VIP 외압’ 의혹 방어 논리 의구심
- ‘한동훈 비대위’ 떠들석한데…용산에 방울은 누가 다나
- [단독] 삼풍백화점~스텔라호…‘참사 30년 반복’에 피해자 연대
- 윤 대통령, 네덜란드서 김기현에게 연락…“불출마” 거듭 압박
- 반백살이 우리 사회 허리 된다…2030년 중위연령 49.7살
- 마흔 전 초혼만 준다는 결혼장려금…재혼은 왜 안 돼?
- 김 여사 명품백 의혹 ‘쿨하게’ 수사하라 [아침햇발]
- 가수 박유천·배우 박준규 세금 수억 안 내…체납자 8천명 공개
- [단독] 해병대, 대통령실 통화 24분 뒤 ‘이첩 사건’ 도로 회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