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산학연 전문가 원전 해체산업 전망 세미나

조정호 2023. 12. 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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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시티호텔에서 원전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원전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대형폐기물 해체산업 전망을 살펴보는 '원전산업 육성 기반 조성 세미나'를 14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창규 두산에너빌리티 수석이 '대형폐물 해체산업 전망과 지역기업 참여방안'을 주제로 발표했고 김지혜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대리가 세계원전시장 전망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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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원전산업 육성 기반 조성 세미나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티호텔에서 원전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원전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대형폐기물 해체산업 전망을 살펴보는 '원전산업 육성 기반 조성 세미나'를 14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유관기관·단체 전문가와 부산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대학교수, 지역 원전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부산시 원전 해체산업 지원사업 안내, 원전 분야 산학연 전문가 주재 발표 원전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규 두산에너빌리티 수석이 '대형폐물 해체산업 전망과 지역기업 참여방안'을 주제로 발표했고 김지혜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대리가 세계원전시장 전망을 소개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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