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청년들이 교육부에 정책 제안···교육부, 교육정책 간담회 개최

박성규 기자 2023. 12. 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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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2030 청년자문단'과 교육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 주요 정책에 청년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꾸려진 2030 청년자문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학생 맞춤 통합지원, 평생학습 활성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구축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제안과 의견을 향후 교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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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구축 방안 등 논의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기 교육부 청년자문단 위촉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교육부는 1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2030 청년자문단'과 교육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 주요 정책에 청년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꾸려진 2030 청년자문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학생 맞춤 통합지원, 평생학습 활성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구축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김건호 교육부 청년보좌역은 "내년에도 교육부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제안과 의견을 향후 교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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