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공식 SNS 계정, 이종범-이정후에게 깊은 관심 "MVP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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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종범-이정후 부자에게 깊은 관심을 보였다.
MLB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최초로 KBO리그 MVP를 석권한 부자인 이종범-이정후 부자는 훌륭한 별명 또한 가지고 있다. 이정후의 아버지인 이종범의 별명이 바람의 아들이었기에,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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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메이저리그(MLB)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종범-이정후 부자에게 깊은 관심을 보였다.
MLB 공식 홈페이지는 13일 "KBO리그 MVP 출신인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1억 1,300만달러(약 1484억원)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이정후가 거대한 규모의 계약을 따내면서 미국 현지서도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최초 KBO리그 부자 MVP 기록을 만든 아버지 이종범에 대한 관심도 크다.
MLB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최초로 KBO리그 MVP를 석권한 부자인 이종범-이정후 부자는 훌륭한 별명 또한 가지고 있다. 이정후의 아버지인 이종범의 별명이 바람의 아들이었기에,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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