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벽치는 12기 영철에 과감한 직진 “뽀뽀 안 해봤나” 스킨십까지(나솔사계)[어제TV]

이슬기 2023. 12. 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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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영철과 국화의 썸에 시선이 쏠렸다.

이를 지켜본 데프콘은 "모태 솔로가 변해서 내게 쿠키를 준 게 감당이다. 기대치가 낮았던 상태라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온다"고 했고, 그를 증명하듯 국화는 "영식님이랑 데이트를 하고 싶었는데 영철 님에게 쿠키를 받고 바뀌었다. 영철 님이랑 먼저 데이트해야겠다"라며 "너무 감동적이어서 마음이 움직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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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2기 영철과 국화의 썸에 시선이 쏠렸다.

12월 14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영철은 국화에게 먼저 닭장에 함께 가자고 청했다. 조현아는 "닭장 플러팅은 처음 본다"라며 흥미진진했다.

이어 닭 모이를 주고 돌아오는 길, 영철은 국화에게 "이건 첫 데이트 나간 사람에게 주려고 한다. 내가 예전에 운동 자격증 따려고 홍콩 일주일 여행을 간 적이 있다. 거기서 가장 인상 깊게 먹었던 거 중의 하나가 쿠키다. 그래서 쿠키를 샀다. 조심해서 챙겨가라"라고 선물했다.

그는 "잘 해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줬으면 좋겠다. 또 잘되면 같이 홍콩 여행을 가면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세 분 중에 마음 드는 분께 드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화는 영철의 선물에 감동한 모습이었다. 그는 여자들 방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영철의 행동에 “감동이다. 이번에 출연해서 첫인상 선택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주려고 가지고 왔다고 했다”라며 “마음이 예쁘다. 감동이 느껴졌다”라고 했다.

이를 지켜본 데프콘은 “모태 솔로가 변해서 내게 쿠키를 준 게 감당이다. 기대치가 낮았던 상태라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온다”고 했고, 그를 증명하듯 국화는 “영식님이랑 데이트를 하고 싶었는데 영철 님에게 쿠키를 받고 바뀌었다. 영철 님이랑 먼저 데이트해야겠다”라며 “너무 감동적이어서 마음이 움직였다”고 밝혔다.

이후 장미, 국화, 백합은 마당으로 나와 영철이 선물한 쿠키와 영식이 타준 커피로 티타임을 가졌다. 국화는 영철에 쿠키를 건네며 챙겼지만, 영철은 “저는 제가 알아서 꺼내먹겠습니다”라고 거절 했다. 데프콘은 “쿠키를 주면 받아야 할 거 아니야. 거기서 왜 벽을 쳐. 네가 선물한 거잖아”라며 한탄했다.

이후 솔로남녀들의 랜덤 데이트가 펼쳐졌다. 국화는 영철을 원했지만 영수와 매칭됐고, 백합과 장미도 자신이 원한 남성 출연자와는 엇갈렸다. 국화는 영수와의 데이트가 아쉬웠고 영철에게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잡았다.

데이트에서 돌아온 영철은 국화에 “나는 첫인상이 국화님이었고 첫 데이트도 국화님이었고, 개인적으로 부른 것도 국화님이었고 조덤 더 만약에 알아보고 싶다고 한다면 국화님 쪽이 맞는 것 같다”고 용기냈다. 그러면서 “국화님의 마음의 믿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무서우니까”라고 덧붙였다.

국화는 영철에게 더 적극적으로 나섰다. 손을 마주잡는 스킨십과 함께 국화는 “뽀뽀 안해봤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려 다음 방송을 기대케 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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