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영식 “女호감 직접적으로 말해줘” 답답…장미 “힘 빠진다”(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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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12기 영식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는 12기 영식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또 장미는 영식과 대화를 나눈 국화에 대한 걱정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어제 사실 나도 인터뷰 때 한 말이 있다. 그래서 '이제 어떡하지?'란 생각이었는데 불안하다가 커피를 마시니 안정이 된다. 다양한 경험이 좋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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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미가 12기 영식에게 관심을 보였다.
12월 14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는 12기 영식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영식이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면서 편안한 대화를 이끌었고, 두 사람은 상황극까지 하며 즐거워했다.
또 장미는 영식과 대화를 나눈 국화에 대한 걱정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어제 사실 나도 인터뷰 때 한 말이 있다. 그래서 '이제 어떡하지?'란 생각이었는데 불안하다가 커피를 마시니 안정이 된다. 다양한 경험이 좋나"라고 했다.
다만 영식은 "난 긴가민가하다. 아직 모르겠다. 직접적으로 얘기해줘야 한다. 넌지시 뭔가를 던져준다거나"라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장미는 "나는 틈틈이 계속 '관심이 있다'라고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상형 질문에도 눈썹 짙고 이런 것도 얘기했다. 다른 분에게 데이트 신청해도 그럴 수 있는데 내가 성냥을 하나 들고 왔는데 불을 붙이면 되는데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 힘이 빠지는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이후 데이트 선택의 시간. 장미는 영철과, 영식은 백합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장미의 호감을 영식이 눈치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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