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리즈시절 EPL 톱스타, J리그 감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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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시절'은 가장 좋은 시기를 뜻하는 신조어다.
잉글랜드축구단 리즈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EPL) TOP5 중 하나였던 1997-98~2001-02시즌 마지막 전성기 5년에서 유래했다.
해리 큐얼(45·호주)은 1999-2000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EPL 영플레이어상(23세 이하 최우수선수) 및 베스트11을 석권한 리즈 유나이티드 간판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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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시절’은 가장 좋은 시기를 뜻하는 신조어다. 잉글랜드축구단 리즈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EPL) TOP5 중 하나였던 1997-98~2001-02시즌 마지막 전성기 5년에서 유래했다.
해리 큐얼(45·호주)은 1999-2000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EPL 영플레이어상(23세 이하 최우수선수) 및 베스트11을 석권한 리즈 유나이티드 간판스타였다.
일본 신문 ‘스포츠닛폰’은 12월8일 “전 호주축구 국가대표선수 해리 큐얼이 2024시즌 요코하마 F.마리노스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도했다.
당시 ▲왓퍼드는 EPL ▲크롤리 타운·노츠 카운티·올덤 애슬레틱은 잉글랜드 3부리그 ▲바닛은 5부리그 팀이었다. 해리 큐얼은 2022-23시즌부터 셀틱(스코틀랜드) 수석 코치를 맡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10위로 평가되는 무대다. 디펜딩 챔피언 셀틱은 유럽클럽랭킹 58위다. ‘스포츠닛폰’은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셀틱 및 해리 큐얼 측의 협상은 순조롭다”며 전했다.
해리 큐얼을 셀틱 코치로 영입한 앙겔로스 포스테코글루(58·호주/그리스) 감독은 2023-24시즌 EPL 토트넘 사령탑으로 옮겼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는 2018~2021년 포스테코글루의 지휘를 받았다.
셀틱은 ▲2022-23 스코틀랜드 1부리그 득점왕 후루하시 고교(28) ▲2022-23 스코틀랜드 1부리그 베스트11 하타테 레오(26) ▲2022 J1리그 MVP 이와타 도모키(26) ▲2021 J1리그 득점왕 마에다 다이젠(26)까지 일본 국가대표 A매치 경험자만 4명이다.
일본 청소년대표 출신 고바야시 유키(23) 또한 셀틱 1군에 있다. 호주는 2006년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가입했다. 해리 큐얼은 ▲2007년 제14회 아시안컵 베스트11 ▲2011년 제15회 아시안컵 베스트5 ▲2014년 AFC 명예의 전당 등 아시아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이기도 하다.
199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올스타 경력도 있는 해리 큐얼은 2018년 호주스포츠 명예의 전당 입성을 통해 종목을 초월하는 위상을 인정받았다.
‘스포츠닛폰’은 “요코하마 F.마리노스는 선수와 함께 호흡하며 (군림하려 하지 않고) 먼저 다가서는 해리 큐얼의 코칭 스타일 역시 긍정적으로 본다”며 설명했다.
3→2위 일본
2→3위 대한민국
5→4위 카타르
4→5위 이란
- 2부리그 이하는 제외
1위 사우디아라비아 1.07
2위 아랍에미리트 0.29747
3위 카타르 0.28093
4위 일본 0.25455
5위 대한민국 0.15540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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