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로테이션’ 리버풀, 생질루이스에 1-2 패..조 1위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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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을 선택한 리버풀이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패했다.
리버풀은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생질루이스 로토 파크에서 열린 우니옹 생질루이스와의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최종전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미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한 리버풀은 이번 경기에 2군 선수를 대거 활용했다.
리버풀은 4승 2패 승점 12점을 기록해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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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로테이션을 선택한 리버풀이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패했다.
리버풀은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생질루이스 로토 파크에서 열린 우니옹 생질루이스와의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최종전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리버풀은 이번 원정에 주요 핵심 선수를 대동하지 않았다. 이미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한 리버풀은 이번 경기에 2군 선수를 대거 활용했다. 카이데 고든, 벤 도어크, 코너 브래들리, 루크 챔버스 등 어린 선수들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은 전반 32분 뒷공간 침투를 허용하며 모하메드 아모라에게 선제 실점했다.
리버풀은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지젤 콴사의 슈팅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전반 43분 또 한 번 뒷공간을 쉽게 허용하며 카메론 푸에르타스에게 추가 실점했다.
리버풀은 후반 이른 시간부터 교체 카드를 두루 활용했고 추가 득점 없이 패전으로 경기를 마쳤다.
리버풀은 4승 2패 승점 12점을 기록해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사진=지젤 콴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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