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외에는 페널티를 차는 선수 원하지 않아" 손흥민, 페널티킥 성공률이 고작 64.3%?...히샬리송은 87.5%

강해영 2023. 12. 15.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토트넘 팬 사이트인 스퍼스웹에 따르면, 손흥민은 한국 대표 팀과 토트넘 합계 모두 14차례 페널티킥을 시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는 손흥민
토트넘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지난 1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손흥민이 퍼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골키퍼의 반칙을 유도해 얻은 것이었다.

손흥민은 침착하게 구석으로 차 넣었다. 시즌 리그 10호 골이었다.

토트넘의 페널티 전담 키커는 해리 케인이었다.

그러나 케인이 없는 지금 토트넘은 일단 손흥민을 메인 키커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손흥민의 페널티킥 성공률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토트넘 팬 사이트인 스퍼스웹에 따르면, 손흥민은 한국 대표 팀과 토트넘 합계 모두 14차례 페널티킥을 시도했다. 이 중 9차례 성공했고 5차례 실패했다. 섯공률은 64.3%다.

대표 팀에서는 9차례 찼는데 이 중 6차례 성공했다. 토트넘에서는 5차례 시도해 3차례 성공했다. 토트넘에서의 성공률은 60%다.

케인은 성공률은 86.3%(80차례 중 69개 성공)였다.

제임스 매디슨은 75%이고, 브레넌 존슨은 73.3%다. 히샬리송은 87.5%로 가장 높다.

이에 대해 스퍼스웹은 "분명히 히샬리송의 표본 크기는 케인의 표본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그가 최고의 페널티킥 키커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가 단 한 번만 실축했다는 것은 흥미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흥민 외에는 12야드 거리에 서 있는 사람을 원하지 않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소니가 계속해서 페널티킥을 찰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