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23일째 1위 누적 772만명↑…800만 돌파 목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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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4일 하루 17만801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괴물'이 같은 날 9907명을 동원해 3위, 리들리 스콧 감독의 '나폴레옹'이 8376명을 동원해 4위,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이 7469명을 동원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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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4일 하루 17만801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772만9273명.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2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중이다.
'서울의 봄'의 뒤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가 이었다. '3일의 휴가'는 같은 날 2만5699명을 동원해 2위로 집계됐고, 누적관객수는 32만765명이다.
이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괴물'이 같은 날 9907명을 동원해 3위, 리들리 스콧 감독의 '나폴레옹'이 8376명을 동원해 4위,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이 7469명을 동원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24만3816명, 17만9710명, 5만3294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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