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교체출전' 켄트, UECL 16강 PO행… 아스톤 빌라는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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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24)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홍현석의 소속팀인 헨트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고개를 떨궜다.
헨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세르비아 바치카 토폴라의 TSC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2024 UECL 조별리그 B조 6차전에서 마카비 텔아비브에 1-3으로 졌다.
유로파리그 조 3위 팀을 상대로 치르는 플레이오프에서 이겨야 UECL 16강 진출을 따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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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홍현석(24)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홍현석의 소속팀인 헨트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고개를 떨궜다.
헨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세르비아 바치카 토폴라의 TSC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2024 UECL 조별리그 B조 6차전에서 마카비 텔아비브에 1-3으로 졌다.
이로써 헨트는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조 2위를 기록했다. 유로파리그 조 3위 팀을 상대로 치르는 플레이오프에서 이겨야 UECL 16강 진출을 따낼 수 있게 됐다.
헨트 외에도 브라티슬라바, 디나모 자그레브, 보되 글림트, 레기아 바르샤바, 페렌츠바로시, 프랑크푸르트, 루도고레츠가 조 2위로 UECL 16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플레이오프에서 상대하게 될 유로파리그 3위팀은 올림피아코스, 아약스, 레알 베티스, 슈투름 그라츠, 위니옹 생질루아즈, 미카비 하이파, 세르베트, 몰데FK다.
릴, 미카비 텔아비브, 플젠, 클뤼프 브뤼허, 아스톤 빌라, 피오렌티나, PAOK, 페네르바체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무승부만 거둬도 16강행을 확정지을 수 있었던 헨트는 전반전 불안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0-2로 끌려갔다. 절치부심한 켄트는 후반 4분에 쥘리앵 데사르트의 침착한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그러나 후반 16분 다시 한번 실점을 허용해 1-3으로 끌려갔다.
켄트는 후반 18분 홍현석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홍현석은 중원에서 넓은 활동량과 양질의 전진패스를 뿌리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하지만 켄트는 공격 지역에서 패스 미스를 남발하며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승기를 잡은 미카비 텔아비브는 남은 시간 수비를 두텁게하며 켄트의 공격을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미카비 텔아비브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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