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평화통일공감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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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서구협의회는 지난 14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지역주민, 서구청장, 서구의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 평화통일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백미순(숭실평화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강사의 강연과 참석자와의 평화통일 대화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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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서구협의회는 지난 14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지역주민, 서구청장, 서구의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 평화통일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백미순(숭실평화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강사의 강연과 참석자와의 평화통일 대화로 진행됐다.
유정학 회장은 “강연회를 통해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무엇인지부터 함께 고민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서구협의회도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활동목표로 더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미순 강사는 ‘여성이 선도하는 평화통일 문화력’을 주제로 한류의 세계화 및 북한에 부는 한류 열풍으로 최근 북한여성의 삶의 변화를 알아보며 문화력의 파급 효과를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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