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마대자루 제조공장 불…공장 전소, 5천만원 재산피해

최성국 기자 2023. 12. 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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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새벽시간대 전남 강진군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강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6분쯤 전남 강진군에 위치한 한 마대자루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출동 50여분 만인 오전 4시14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공장 1개동이 전소되고 지게차 등 9기가 소실돼 소방추산 5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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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 News1 DB

(강진=뉴스1) 최성국 기자 = 15일 새벽시간대 전남 강진군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강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6분쯤 전남 강진군에 위치한 한 마대자루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출동 50여분 만인 오전 4시14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공장 1개동이 전소되고 지게차 등 9기가 소실돼 소방추산 5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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