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3월 금리 인하·고금리 폭탄·이창용 딜레마·푸틴 달걀값·디커플링 vs. 디리스킹

송태희 기자 2023. 12. 1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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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3월 금리 인하

어제(14일) FOMC가 마무리됐습니다. 월가에서는 이르면 3월 금리 인하를 시작할 거라는 장밋빛 전망이 커지고 있어요?
- 월가 "이르면 내년 3월부터 美 기준금리 인하 시작"
- FOMC 금리 인하 논의 시사…인상 사이클 종료 평가
- 월가 "공격적 금리인상 종료했다는 가장 명확한 신호"
- 연준 점도표, 내년 말 기준금리 전망치 4.6%로 제시
- 연준, 내년도 0.25%p 세 차례 기준금리 인하 전망
- 파월 "필요하면 추가 인상" 발언에도 시장 "끝났다"
- WSJ "인상 가능성 있다는 파월 말 믿는 사람 없어"
- CME페드워치, 내년 3월 첫 금리 인하 가능성 70%
- 미국 11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3%↑…예상 밖 증가
- 미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2만 건…1.9만 건↓

◇ 고금리 폭탄

전 세계가 고금리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려운 나라일수록, 힘들 사람들일수록 상황이 더 심각하다고요?
- 주요국 금리 인상 행렬…개발도상국 빚 상환 575조 원
- 세계은행 "최빈국들 부채 상환 어려움, 긴급조치 필요"
- WB "기록적인 부채 수준과 높은 이자율로 위기 직면"
- 개도국, 부채 상환에 공공보건·교육·인프라 투자 멈춤
- 빈국일수록 상황 심각…이자 상환 비용 10년 새 4배↑
- 최빈국 24개국 부채 상환 비용 올해·내년 최대 39%↑

◇ 이창용 딜레마

연준에서 금리인하 신호가 나왔지만, 한국은행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어요?
- 연준 "내년 3번 금리인하"…깊어지는 한은의 '고민'
- 전문가들, 한은의 금리인한 시점 내년 2분기 전망
- 한미 간 금리차 2%p '역대급'…선제적 인하 어려워
- 한은, '물가 대응' 우선시…"통화긴축 장기화할 것"
- 한은 "기대인플레 상승…물가 2% 수렴 시기 불확실"
- 이창용 "긴축 기조, 지금 상황에서 보면 더 갈 듯"
- 미국 금리인하 시점 예상외 빨라지면 또다시 고민
- 가계 이자 부담, 고금리에 옷·신발 구입지출 넘어
- 3분기 가계 월평균 이자 11만 4천900원…1년 새 20.4%↑
- 우유 들었다 '멈칫'…소비자, 꼼수 인상에 "안 사"

◇ 푸틴 달걀값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푸틴 대통령이 고물가 앞에 고개를 숙였어요?
- 푸틴, 대선 3개월 앞두고 "달걀값 올라 죄송" 사과 
- 러시아 올해 달걀값 40%↑…달걀 수입 관세 면제
- 연말 기자회견 연 푸틴…달걀값 불만에 "정부 실패"
- 푸틴 "조만간 상황이 시정될 것임을 약속" 공언
- 내년 5선에 도전하는 푸틴…로이터 "이례적 사과"
- 푸틴, 연말 기자회견서 국민 우려에 공감 모습 연출
- 푸틴 "러시아 목표 달성돼야 우크라에 평화올 것"

◇ 디커플링 vs. 디리스킹

미국과 중국 관계, 디커플링이냐 디리스킹이냐를 두고 말들이 많아요?
- 미 하원 중국특위, '대중 정책 종합 보고서' 공개
- 중국의 WTO 최혜국 대우 박탈 요구 등 대중 견제
- 중국산 반도체 관세·中 드론 구매금지 제안 등 담아
- 중국특위, 1월 中 경제·기술·안보 등 조사…정책 권고
- 바이든-시진핑, 지난달 정상회담서 관계 회복 약속
- 바이든 "디리스킹" 외칠 때 美 정치권 "디커플링" 요구
- 중국 특위 "중국, WTO 최혜국 대우 배제해야" 주장
- 최혜국 대우 박탈시 중국산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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