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방송 중 전남친 소환 “원칙 강한男, 깨부수고 싶더라”(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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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가 전 남친을 언급했다.
12월 14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그러자 영상을 지켜보던 경리는 "국화님 이해가 간다"며 "사실 저 예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도 영철님 처럼 자신에 대한 원칙이 강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데프콘은 "순수한 사람을 휘어잡고 싶고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느낌이냐"고 반응했고 경리는 "그렇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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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경리가 전 남친을 언급했다.
12월 14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국화는 '어느 분을 더 알아가고 싶은지 정해진 거 있냐'는 질문에 영철을 꼽았다.
국화는 "딴 소리 할 때 은근히 귀엽다. 놀려주고 싶다는 느낌이다. 닭발도 먹여보고 싶다. 못 먹겠다고 하니까 한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영상을 지켜보던 경리는 "국화님 이해가 간다"며 "사실 저 예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도 영철님 처럼 자신에 대한 원칙이 강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오히려 깨부수고 싶더라.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고 싶더라"고 했다.
이에 데프콘은 "순수한 사람을 휘어잡고 싶고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느낌이냐"고 반응했고 경리는 "그렇다"고 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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