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물오른 히샬리송에 또 원톱 내준다" 英 전망... 'SON 톱' 안 해도 승리 확률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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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이 또 측면 공격수에 배치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토트넘의 스리톱은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히샬리송)가 최전방 원톱에 서고 손흥민과 브레넌 존슨이 각각 좌우 측면에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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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오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노팅엄은 최근 6경기 무승(1무5패)의 극심한 부진에 빠져 16위에 처져있다. 손흥민은 노팅엄과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 3월 골을 터트린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토트넘이 승리를 챙길 좋은 기회일 뿐 아니라 손흥민도 지난 뉴캐슬전에 이어 연속골을 터트린다는 각오다.
통계 전문 '옵타'도 토트넘이 노팅엄에 승리할 확률을 50.2%로 봤다. 반면 노팅엄이 토트넘에 승리할 확률은 23.2%밖에 되지 않았다.
옵타는 직전 뉴캐슬전과 마찬가지로 손흥민이 최전방이 아닌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에 설 것으로 예상했다. "토트넘의 스리톱은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히샬리송)가 최전방 원톱에 서고 손흥민과 브레넌 존슨이 각각 좌우 측면에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데얀 클루셉스키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돼 스리톱의 뒤를 받힐 것으로 예상했다. 옵타는 클루셉스키의 키패스 능력을 칭찬했다. 옵타에 따르면 클루셉스키는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키패스 36회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30회로 4위다. 옵타는 "쿨루셉스키가 창의적인 미드필더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옵타는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 미키 반더벤,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그 외 추가적인 부상자는 없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가뿐한 마음으로 노팅엄 원정을 떠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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