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백지영 불화설→화해 거부 "또 싸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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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과 백지영이 또 싸울 예정이라며 화해를 거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 시즌3 - 무명가수전'('싱어게인3')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대해 언급하는 심사위원들(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선미, 이해리,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윤종신은 "저는 백지영을 20년 넘게 봤기 때문에"라고 말했고, 백지영은 "백지영 심사위원이라고 해달라. 윤종신 위원장님"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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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과 백지영이 또 싸울 예정이라며 화해를 거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 시즌3 - 무명가수전'('싱어게인3')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대해 언급하는 심사위원들(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선미, 이해리,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이승기는 "실력자들이 많아진 만큼 가수들의 대결도 치열했지만,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이렇게까지 치열한 격론이 펼쳐질 수 있나. 지금 불화설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백지영과 윤종신, 윤종신과 코드 쿤스트는 합격자 선정을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인 바 있다.
이에 이승기는 "4라운드 들어가기 전에 (심사위원끼리) 한번 풀고 가야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종신은 "혼꾸멍을 내려고 한다"면서도 "여덟 심사위원도 서로의 취향과 고집이 세다. 그렇다고 합의를 볼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서로 사이가 나빠져도 '싱어게인3'가 중요하지 저희의 관계가 뭐가 중요하겠나"고 반응했다.
백지영 역시 "지금 억지로 화해해도 오늘 끝나면 또 싸우고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화해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이때 윤종신은 "저는 백지영을 20년 넘게 봤기 때문에"라고 말했고, 백지영은 "백지영 심사위원이라고 해달라. 윤종신 위원장님"이라고 선을 그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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