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쟁탈전 절정→'LAD vs NYY' 정면 대결 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수 최대어' 야마모토 요시노부(25)를 놓고 메이저리그 대표적 빅마켓 구단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정면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야마모토 쟁탈전에서 선두주자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마모토 쟁탈전은 미국 서부-동부를 대표하는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대결 구도로 흘러가고 있는 모양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수 최대어’ 야마모토 요시노부(25)를 놓고 메이저리그 대표적 빅마켓 구단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정면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야마모토 쟁탈전에서 선두주자라고 언급했다.
현재 야마모토 쟁탈전에는 6~7개 팀이 참가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레드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야마모토는 이미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등과 입단 협상을 벌였다. 빅마켓 구단 수뇌부가 직접 야마모토 영입에 나선 모습을 보였다.
뉴욕 양키스는 게릿 콜과 짝을 이룰 선발투수 영입이 절실한 상황. 이는 LA 다저스 역시 마찬가지. 지난 포스트시즌 실패 이유를 선발진 붕괴에서 찾을 수 있다.
단 오프 시즌 초반에 나온 2억 달러 초반 계약은 이제 먼 이야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야마모토의 몸값은 3억 달러에 가깝다는 예상이다.
투수 최대어를 놓고 메이저리그 대표적 빅마켓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정면 대결이 펼쳐진 상황. 누가 야마모토를 차지할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잘못했어요” 말 절로 나오네…이시영, 근육질 몸매 [DA★]
- ‘서준맘’ 박세미, 시선강탈 보디 프로필…티팬티 차림 ‘질끈’ (강심장VS)
- 박유천 4억 체납→11억 탈세 ‘아이리스’ 작가 조세포탈범 명단 [종합]
- ‘AOA 출신’ 신지민 팬미팅 연기…“부득이한 사정”이라는데 티켓 3분의2↑ 남아
- ♥최경환’ 박여원 눈물 “6개월 간 별거…아들에 상처” (살림남2) [TV종합]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