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는 '꿈의 도시'에 징검다리를 놓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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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15일 '2023년 울산시정 결산' 자료를 통해 "올해는 꿈의 도시 울산에 징검다리를 놓은 한 해"라고 평가했다.
울산시는 올해 주요 성과로 △16조6398억원의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 △개발제한구역 시도지사 해제 권한 100만㎡ 미만으로 확대 △역대 최대 지방교부세 확보, 대규모 지방채 상환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도 도입 역할 주도 △울산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세계 최초 친환경 수소트램 설치 기반 마련 △울산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정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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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가 15일 '2023년 울산시정 결산' 자료를 통해 "올해는 꿈의 도시 울산에 징검다리를 놓은 한 해"라고 평가했다.
울산시는 올해 주요 성과로 △16조6398억원의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 △개발제한구역 시도지사 해제 권한 100만㎡ 미만으로 확대 △역대 최대 지방교부세 확보, 대규모 지방채 상환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도 도입 역할 주도 △울산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세계 최초 친환경 수소트램 설치 기반 마련 △울산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정을 꼽았다.
올해 주요 수상 내역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 특·광역시 최우수,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우수지자체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물류대상 국무총리 표창, 대중교통시책평가 우수시책지자체로 선정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시정 역량을 결집했다”며 “내년에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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