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안전보안관 연수회 개최…유공자 7명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15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안전보안관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수회는 울산시와 구군 공무원, 안전보안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안전보안관 활동 우수사례 발표, 샌드아트 안전교육 등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한 해 동안 안전신문고 활성화와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안전보안관 7명이 울산시장상을 수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는 15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안전보안관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수회는 울산시와 구군 공무원, 안전보안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안전보안관 활동 우수사례 발표, 샌드아트 안전교육 등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한 해 동안 안전신문고 활성화와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안전보안관 7명이 울산시장상을 수상한다.
활동 우수사례 발표는 안전보안관 이완청 사무국장이 안전신고, 안전문화 홍보 실적 등 추진 성과와 활동을 공유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에서 안전보안관 제도를 도입한 이후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는 315명의 안전보안관들이 활동 중이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전 연령층의 참여 강화를 위해 어린이 안전보안관 108명을 구성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는 안전보안관들의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