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안전보안관 연수회 개최…유공자 7명 표창

박수지 기자 2023. 12. 1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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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5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안전보안관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수회는 울산시와 구군 공무원, 안전보안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안전보안관 활동 우수사례 발표, 샌드아트 안전교육 등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한 해 동안 안전신문고 활성화와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안전보안관 7명이 울산시장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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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는 15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안전보안관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수회는 울산시와 구군 공무원, 안전보안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안전보안관 활동 우수사례 발표, 샌드아트 안전교육 등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한 해 동안 안전신문고 활성화와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안전보안관 7명이 울산시장상을 수상한다.

활동 우수사례 발표는 안전보안관 이완청 사무국장이 안전신고, 안전문화 홍보 실적 등 추진 성과와 활동을 공유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에서 안전보안관 제도를 도입한 이후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는 315명의 안전보안관들이 활동 중이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전 연령층의 참여 강화를 위해 어린이 안전보안관 108명을 구성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는 안전보안관들의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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