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시간당 10~20㎜ 강한 비…아침 최저 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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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강한 비가 내리며 밤에는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권에는 비가 내리며 낮까지 시간당 10~2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이날까지 30~80㎜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 8도, 천안·당진·대전·공주·부여·세종·태안·아산 10도, 예산·홍성·계룡·청양·논산·서산 11도, 서천·보령 12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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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강한 비가 내리며 밤에는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
충남권에는 비가 내리며 낮까지 시간당 10~2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이날까지 30~80㎜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칠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8m 이상으로 불겠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6~16m로 매우 강하게 불며 예상된 물결 높이는 1~3.5m다.
충남 앞바다 역시 바람이 초속 6~13m로 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 낮 최고기온은 12~15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 8도, 천안·당진·대전·공주·부여·세종·태안·아산 10도, 예산·홍성·계룡·청양·논산·서산 11도, 서천·보령 1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 11도, 태안·아산 12도, 예산·홍성·천안·서산 13도, 서천·공주·세종 14도, 금산·대전·부여·계룡·청양·논산·보령 15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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