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스타병 고백 “광고수익 10억, 뜨더니 거만해졌다고”(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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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진영이 과거 스타병을 고백했다.
12월 1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13회에서는 원조 국민 여동생 종말이 곽진영이 전성기를 회상했다.
최고 시청률 61.1%를 달성한 드라마 '아들과 딸'에 종말이 역으로 출연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곽진영은 이날 "91년도 출연료가 1만 원 할 때 월급이 34만 원인가. 그때 제가 광고를 찍어서 억 단위로 돈을 받았다. 그때만해도 10억 원이 넘었다"고 광고 수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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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곽진영이 과거 스타병을 고백했다.
12월 1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13회에서는 원조 국민 여동생 종말이 곽진영이 전성기를 회상했다.
최고 시청률 61.1%를 달성한 드라마 '아들과 딸'에 종말이 역으로 출연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곽진영은 이날 "91년도 출연료가 1만 원 할 때 월급이 34만 원인가. 그때 제가 광고를 찍어서 억 단위로 돈을 받았다. 그때만해도 10억 원이 넘었다"고 광고 수익을 자랑했다.
이어 곽진영은 "'아씨', '장희빈' 제가 했던 거. 안 했던 건 '해바라기', '우리들의 천국'. 그냥 제멋대로 했던 것 같다. 국장님 만나서 내일 촬영인데 '우리들의 천국' 못 한다고 해서 못 했다. '해바라기'는 김정은 역할이었는데 '머리 어떻게 깎아요? 빡빡 못 깎겠어요'라고 했다. 정말 왜 이렇게 철이 없었는지 모르겠다"고 회상했다.
제작진은 "사람들이 '뜨더니 거만해졌냐'고 생각도 했겠다"고 걱정했다. 곽진영은 "그럴 수도 있다. 제가 봐도 그런 것 같기도 하다"고 쿨하게 인정하면서도 "멋모를 20대지 않냐. 많이 모를 때지 않냐. 인생을 얼마나 알겠냐"고 자신의 철없음을 감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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