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김대호 위생 관념에 경악 “신발 닦고 세수를?”(구해줘 홈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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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김대호의 위생 관념에 경악했다.
1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31회에서는 김대호가 전북 김제로 임장을 갔다.
김대호는 이럴 때 수도시설을 이용하기보다는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물을 이용하곤 한다며, 실제 처마에서 떨어지는 물에 신발을 쓱쓱 닦아 보였다.
이어 김대호는 "우리 아버지는 여기서 세수도 하셨다"면서 처마 물에 세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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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김대호의 위생 관념에 경악했다.
1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31회에서는 김대호가 전북 김제로 임장을 갔다.
이날 촌집을 보러간 김대호는 비오는 날씨에 "비만 오면 농사 짓는 분들은 바빠진다"고 추억 토크를 시작했다. 농작물 챙기러 논밭에 들렀다 오면 손발이 진흙투성이가 되기 일수라고.
김대호는 이럴 때 수도시설을 이용하기보다는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물을 이용하곤 한다며, 실제 처마에서 떨어지는 물에 신발을 쓱쓱 닦아 보였다.
이어 김대호는 "우리 아버지는 여기서 세수도 하셨다"면서 처마 물에 세수를 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경악했다. "세수하과 신발을 닦으시지 신발을 닦고 얼굴을 닦냐"는 것. 김대호는 그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곤 "그러네"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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