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2기 영수, 모태솔로인데…"'환승연애' 출연 하고파"

마아라 기자 2023. 12. 1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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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2기 영수가 '환승 연애' 출연을 희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Plus·ENA의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본격 로맨스를 시작한 모태솔로 특집의 12기 영수, 영식, 영철과 장미, 백합, 국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영수는 "나한테 전 여자 친구가 있다는 거잖아"라며 웃었고 영철은 "결혼할 생각이나 하세요. '환승 연애' 나갈 생각하지 말고"라며 현실 조언을 건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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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나솔사계' 12기 영수가 '환승 연애' 출연을 희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Plus·ENA의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본격 로맨스를 시작한 모태솔로 특집의 12기 영수, 영식, 영철과 장미, 백합, 국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 삼인방은 방에서 연애의 시작이 어려운 마음에 공감하며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영철은 "선택의 의미를 나가서 조금 더 호감을 가지고 알아보고 싶다는 의지 표현 정도로 한다면, 선택을 하고 나가는 게 좋다"라며 "밖에 나가서도 뭔가 달라져 있지 않을까"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영철이 "그리고 다른 연애프로그램에 가도 (잘할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영수는 "기회가 된다면 '환승연애'에 출연해 보고 싶다"라고 갑작스럽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영철은 실소를 터트리며 "연애를 해야 환승 연애를 하지"라며 핀잔을 줬다. 영식 역시 "'환승 연애'는 우리 나이대에 나갈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수는 "나한테 전 여자 친구가 있다는 거잖아"라며 웃었고 영철은 "결혼할 생각이나 하세요. '환승 연애' 나갈 생각하지 말고"라며 현실 조언을 건네 웃음을 더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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