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호, 임재범 “오늘 무대는 95%” 지적에도 ‘싱어게인3’ 최초 TOP10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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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호 가수가 '싱어게인3' 첫 TOP 10 진출자로 결정 됐다.
12월 1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는 4라운드 'Top 10 결정전'이 펼쳐졌다.
'나는 1라운드에서 떨어져도 괜찮은 가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16호 가수는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에 4라운드는 욕심이 난다고 고백했다.
마지막 59호 무대를 남겨둔 상황에서 16호는 6어게인으로 조 1위에 올라 '싱어게인3' 최초 TOP 10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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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16호 가수가 ‘싱어게인3’ 첫 TOP 10 진출자로 결정 됐다.
12월 1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는 4라운드 ‘Top 10 결정전’이 펼쳐졌다.
‘나는 1라운드에서 떨어져도 괜찮은 가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16호 가수는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에 4라운드는 욕심이 난다고 고백했다.
16호는 자이언티의 ‘눈’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꾸몄다. 규현은 “오늘은 담백하게 가사와 감정 전달을 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신게 느껴졌다. 소리와 감성이 너무 좋았다”라고 평했다.
백지영은 “벌스 부분의 리듬이 그동안 타셨던 그루브, 리듬과 전혀 달랐다. ‘리듬감을 놓친 걸까?’라고 생각하기에는 그러실 순 없는 분이고, 이게 의도된 거라면 너무 모험이었다. 근데 노래가 끝나고 난 뒤에 한 대 얻어맞은 듯한 미소가 지어진 게 ‘이 사람 되게 대범한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 1라운드에서 떨어져도 좋은 가수가 거짓말이 아닌 것 같았다. 전체적인 곡 분위기나 끌고 가는 힘이 어마어마하다. 강심장 같다”라고 평했다.
그러나 임재범은 “너무 기대치가 높았는지 오늘은 조금 95% 정도? 그 전 무대는 전부 100%가 넘었었다. 저 혼자만의 느낌이지만 더 풀어서 불러 줄 수 있었는데 겉으로는 긴장 안 하는 척하지만 긴장한 걸 느꼈다”라고 지적한 뒤 “변함없이 눈 오는 날 눈 오는 느낌 그대로 잘 전달해 주셨고 끝까지 살아남아 주시길 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59호 무대를 남겨둔 상황에서 16호는 6어게인으로 조 1위에 올라 ‘싱어게인3’ 최초 TOP 10 진출을 확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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