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내년 당초예산 1조4301억원 최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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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14일 제311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 당초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당초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강릉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강릉시 수질개선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1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일반회계는 1조2646억4800만 원, 특별회계는 1654억6900만 원으로 편성했으며 당초 예산안은 수정가결, 기금운용 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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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14일 제311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 당초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당초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강릉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강릉시 수질개선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1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내년도 당초예산안의 총 규모는 전년 대비 2% 감소한 1조4301억1700만 원으로 편성됐다. 일반회계는 1조2646억4800만 원, 특별회계는 1654억6900만 원으로 편성했으며 당초 예산안은 수정가결, 기금운용 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이어 윤희주 의원은 ‘강릉시 도립 재활병원 추가 설립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서정무 의원은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발생하는 도심침수의 심각성과 그 대비책’이란 주제로 10분 자유발언 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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