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긴축종료 시사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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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5.39포인트(0.07%) 상승한 3만7115.63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3.95포인트(0.30%) 오른 4721.04를 가리켰으며 나스닥 지수는 64.76포인트(0.44%) 오른 1만4798.72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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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5.39포인트(0.07%) 상승한 3만7115.63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3.95포인트(0.30%) 오른 4721.04를 가리켰으며 나스닥 지수는 64.76포인트(0.44%) 오른 1만4798.72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전날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긴축 정책의 종료를 시사하자 내년도 차입 비용이 낮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졌다. 연준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25%~5.5% 수준으로 동결하고 내년 3차례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점도표를 공개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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