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원기자 화보] 추울수록 더 추억들이 더

데스크 2023. 12. 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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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바람에 겨울을 건너 봄이 온듯 하더니
어느새 찬바람이 눈을 몰고와
온세상을 겨울을 만들어 버렸다.
동장군이 찾아와 색다르게 변해 버린 겨울풍경과
봄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진 12월 모습을
시·군 25명의 객원기자들이 카메라에 담았다

▲ 강원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지난 12일 대관령 부근에 눈이 수북이 쌓여 있다. 김학주 객원기자
▲ 철원평야에서 두루미 한쌍과 고라니가 같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상원 객원기자
▲ 포근한 날씨가 지속된 이달 초 개나리가 피어 다시 봄이 찾아 온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고 있다. 최익화 객원기자
▲ 설악산에 하얗게 내려 앉은 눈과 파란 하늘, 높이 솟은 산세가 겨울 풍경을 만들고 있다. 김부오 객원기자
▲ 양양 바다의 하얀 파도가 겨울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강영진 객원기자
▲ 이른 아침 고성 항구에서 제철을 맞은 물곰 경매가 한창이다. 장공순 객원기자
▲ 관광객들이 안개가 낀 영월 섶다리를 건너며 색다른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홍성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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