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강릉 지역에 도립재활병원 설립 촉구
김보람 2023. 12. 14. 23:58
[KBS 강릉]강릉시의회가 보건복지부와 강원도에 강릉지역에 도립재활병원 설립과 제3기 재활의료기관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오늘(14일) 열린 본회의에서 관련 결의안을 채택하고, 영동권역 환자들이 적절한 재활 치료를 받고 의료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강릉에 도립재활병원이 추가로 설립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강원도 내 재활의료기관은 춘천에 있는 강원도재활병원이 유일합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정부, 유엔군 대규모 매장 위치 3곳 유력 증언 확보…조사 착수
- 기준금리 곧 내려간다 기대감 확산…내 대출금리는?
- 야, ‘민주유공자법’ 정무위 단독 처리…여 “운동권 특혜 상속”
- 해외 마약 조직 거점됐다…SNS 마약 유통한 사범 100명 검거
- [단독] “슬리퍼 신고 뛰어온 아빠가 잡았다”…9살 성추행 70대 검거
- 무면허 군인 음주 뺑소니에 배달 나섰던 가장 뇌사
- [단독] 전자팔찌 끊고 도주…90억 사기 피고인 68일 만에 검거
- 키오스크 망치로 부수고…무인 점포 턴 중학생들
- “한땐 제일 빨랐는데…” 전보, 1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 “용과 호랑이의 형세”…안중근 미공개 유묵 ‘최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