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에 현상금 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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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에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살포한 전단을 보면 신와르를 비롯한 하마스 주요 인사 4명의 사진과 함께 현상금 액수가 적혀 있습니다.
신와르에게는 우리 돈으로 약 5억천만 원의 현상금이 걸렸고 나머지 세 명에게도 각각 1억에서 4억 원가량의 현상금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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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에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살포한 전단을 보면 신와르를 비롯한 하마스 주요 인사 4명의 사진과 함께 현상금 액수가 적혀 있습니다.
신와르에게는 우리 돈으로 약 5억천만 원의 현상금이 걸렸고 나머지 세 명에게도 각각 1억에서 4억 원가량의 현상금이 걸렸습니다.
앞서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지난 12일 신와르를 가리켜 "항복 또는 사망 중 하나일 뿐이며 세 번째 선택지는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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