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이유진 “해외여행 1번도 안 가봐, 유럽 목표”(구해줘 홈즈)[결정적장면]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유진이 해외여행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1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31회에서는 이유진이 해외여행 로망을 고백했다.

이날 이유진은 연말 계획을 묻자 "저는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밝혀 다른 코디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유진은 "친구들도 되게 신기해하더라"면서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는 유럽을 언급했다.

코디들은 이런 이유진을 "영어 가능하냐"고 놀렸다. 특히 양세형은 "How are you?"라고 기습 질문을 하더니 "3, 2, 1" 스코어를 세곤 아무런 답변 못하는 이유진을 향해 "땡!"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만 31세며 배우 이효정이 아버지, 이기영이 작은아버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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