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나가'..46호 가수, TOP 10 진출 '오열'[싱어게인3][별별TV]
김지은 기자 2023. 12. 1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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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의 46호 가수가 TOP 10 진출이 확정되자 눈물을 쏟아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3' 8화에서는 'TOP 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46호 가수는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를 선곡했다.
46호 가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본인의 매력을 무대에 잘 녹여내 모두를 환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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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싱어게인3'의 46호 가수가 TOP 10 진출이 확정되자 눈물을 쏟아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3' 8화에서는 'TOP 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46호 가수는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를 선곡했다. 46호 가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본인의 매력을 무대에 잘 녹여내 모두를 환호케 했다.
코드 쿤스트는 46호의 무대가 끝나자 "단순히 연습만으로는 안 되는 그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게 확실히 느껴졌다. '싱어게인3'에서 정상적인 형태의 랩을 처음 듣는 것 같다. 말을 빠르게 하는 게 아닌 구조를 띤 랩을 처음 듣는다. 랩을 할 때 목소리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여러 가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냥 재능이 좀 부럽다"며 극찬했다.
이후 46호 가수는 59호와 동점인 5어게인을 받아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46호에 손을 들었다. 결과를 확인한 46호는 59호에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TOP 10에선 59호 님께 죄송하지 않을 무대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 드리겠다"며 오열했다. 이후 59호는 패자부활전을 준비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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