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맨몸에 보디페인팅 현장 공개…선명한 복근 '감탄'

/사진=배우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맨몸 분장 사진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14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물 이경, 분장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속옷만 입은 맨몸에 까만 칠 등의 분장을 하는 모습이다. 파격 노출에 아찔함도 잠시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시영은 지난해 키 169cm, 몸무게 55.4kg에 체지방률 9.4%인 인바디 결과지를 공개한 바 있다. 올해도 이시영은 '스위트홈 2'를 위해 꾸준히 운동으로 몸매를 가꾼 것으로 보인다.

이시영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시영은 극 중 특수부대 출신(육군 특전사)의 소방관 서이경 역을 맡았다.

지난 1일 공개된 '스위트홈' 시즌2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스위트홈' 시즌3는 여름 공개를 확정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