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2기 영수, ‘환승 연애’ 출연 욕심... “연애를 해야 환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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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2기 영수가 '환승 연애'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2기 영수·영철·영식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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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2기 영수·영철·영식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 삼인방도 방에서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다. 영철은 “선택의 의미를 ‘나가서 좀 더 호감을 가지고 알아봅시다’ 정도로 한다면 선택을 하고 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밖에 나가서도 내가 뭔가 달라져 있지 않을까. 그리고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 가도”라며 너스레 떨었다.
영수가 ‘환승 연애’를 언급하자, 영철은 “연애를 해야 환승 연애를 하지”라고 실소했다. 영수는 “기회가 된다면 ‘환승 연애’에 출연해 보고 싶기 때문에”라며 야망(?)을 드러냈다.
이에 영식이 “‘환승 연애’는 우리 나이대에 나갈 수 없다”고 하자, 영수는 “나한테 전 여친이 있다는 거잖아”라고 웃었다. 그 말을 들은 영철은 “결혼할 생각이나 하세요. ‘환승 연애’ 나갈 생각하지 말고”라며 현실 조언을 건넸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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