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숙인 장갑끼워주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김태형 2023. 12. 14.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14일 영등포역에서 노숙인에게 장갑을 끼워주고 있다.
최 구청장은 이날 영등포 쪽방촌 주민을 찾아 건강과 식사, 난방, 안전 등의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쪽방 주민, 노숙인 등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라며 "구민분들께서도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14일 영등포역에서 노숙인에게 장갑을 끼워주고 있다.
최 구청장은 이날 영등포 쪽방촌 주민을 찾아 건강과 식사, 난방, 안전 등의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쪽방 주민, 노숙인 등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라며 “구민분들께서도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기현 사퇴’에 입 연 김무성, “가슴 아프지만 지도자는 책임져야”
- “고양이 같아” 19살 차 불륜 교수·제자, 신상 확산…아내 “제발 멈춰라”
- 여경 껴안고 “전입하려면 수영복 심사” 추태부린 거창 공무원
- 위협운전 신고하자, 경찰 “당신 잘못, 나 같아도 쫓아갈 것”
- 박준규, 3억3천 고액체납…소속사 "현재 상환 중" [공식]
- "5000원이면 든든한 한 끼" 가성비로 무장한 편의점 도시락 '불티'
- 여당 의원, 돼지머리에 5만원 꽂았다가 재판받을 위기 ‘날벼락’
- 이루, '태진아 사망 가짜뉴스'에 "멀쩡히 살아계신다"
- ‘세월호 참사’ 子사망 7년간 몰랐던 친모…대법 “국가배상 3.7억 인정”
- 앞으로 '고도비만'도 현역 판정…'신체검사규칙' 개정안 입법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