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이효정 子-이기영 조카 이유진에 “잘생기게 잘 커” 맘에 쏙(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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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경이 이유진을 향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문희경은 "네가 이유진? 이효정 선배님 아들. 어머 너 잘 컸다. 세상에 어쩜 이리 잘생겼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문희경은 "유진이가 마음에 든다. 어쩜 이렇게 잘생겼냐. 같은 팀하면 안 되냐. 너무 반갑다"며 끝까지 같은 팀 양세보다는 이유진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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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문희경이 이유진을 향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1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31회에서는 김포 혹은 고양시에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살 집을 찾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 출격한 문희경은 발품을 팔러 나갔다가 덕팀 코디 이유진을 만났다. 문희경은 "네가 이유진? 이효정 선배님 아들. 어머 너 잘 컸다. 세상에 어쩜 이리 잘생겼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같은 팀 양세찬에게 등까지 돌린 문희경은 "너네 아버지랑 두 작품을 같이 했다. '자이언트', '별도 달도 따줄게'. 아버지보다 이기영 선배님과 더 친하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양세찬의 질투가 폭발했다. 양세찬은 "그런 얘기는 근처 카페에서 하시지"라고 토로했지만 이유진은 "저희 어머니랑 동년배라 너무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어필하며 문희경과 둘만의 분위기를 형성했고, 문희경은 "근데 오늘은 누나라고 하라"고 시켜 웃음을 안겼다.
문희경은 "유진이가 마음에 든다. 어쩜 이렇게 잘생겼냐. 같은 팀하면 안 되냐. 너무 반갑다"며 끝까지 같은 팀 양세보다는 이유진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1992년생 이유진의 아버지는 배우 이효정이며, 작은아버지는 배우 이기영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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