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2기 영철, 국화에 쿠키 선물 "잘 해보고 싶다"

안윤지 기자 2023. 12. 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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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2기 영철이 국화에게 선물을 전했다.

닭 모이를 주고 돌아오는 길, 영철은 국화에게 "이건 첫 데이트 나간 사람에게 주려고 한다. 내가 예전에 운동 자격증 따려고 홍콩 일주일 여행을 간 적이 있다. 거기서 가장 인상 깊게 먹었던 거 중의 하나가 쿠키다. 그래서 쿠키를 샀다. 조심해서 챙겨가라"라고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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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방송 캡처
'나솔사계' 12기 영철이 국화에게 선물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2기 영수, 영식, 영철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영철은 "준비할 게 많지 않나"라며 우물쭈물하다가 "국화 님은 이따가 끝나고 닭장이나 보러가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국화는 "되게 적극적이다. 영철님"이라며 호응했다.

닭 모이를 주고 돌아오는 길, 영철은 국화에게 "이건 첫 데이트 나간 사람에게 주려고 한다. 내가 예전에 운동 자격증 따려고 홍콩 일주일 여행을 간 적이 있다. 거기서 가장 인상 깊게 먹었던 거 중의 하나가 쿠키다. 그래서 쿠키를 샀다. 조심해서 챙겨가라"라고 선물했다.

또한 "잘 해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줬으면 좋겠다. 또 잘되면 같이 홍콩 여행을 가면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세 분 중에 마음 드는 분께 드렸다"라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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