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워너비’ 고준희, 2024년 올라운드 활약 예고
‘올라운드 아티스트’ 고준희가 2024년 숨 가쁜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고 소속사가 14일 전했다.
독보적 분위기와 트렌디한 매력으로 남녀 불문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며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 고준희가 내년에도 쉴 새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연기자로서의 역량은 물론 완벽한 피지컬과 비주얼, 남다른 뷰티·패션 센스로 ‘팔방미인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을 이끈 고준희인 만큼, 그의 올라운드 활약상이 눈길을 끈다.
고준희는 다양한 작품에서 제 옷을 입은 듯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살려내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을 매료해 왔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구축한 데 이어 예능, 광고, 화보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눈부신 인기와 화제성을 견인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뷰티 예능 ‘올 댓 뮤즈 4’의 MC로 나서 똑 부러지는 진행 실력과 함께 트렌디한 패션 감각, 꾸밈없는 일상의 친근한 면모까지 공개해 브라운관을 특유의 사랑스럽고 밝은 에너지로 채우기도.
지난 5월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개설, 독보적인 패셔니스타로서의 여전한 존재감을 확인케 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수십 가지 컨셉의 스타일링 영상은 MZ세대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트렌드의 아이콘’다운 인기를 구가한 것. 또, 최근 뷰티 아티스트 겸 누적 조회 수 2억의 일본 인기 유튜버 ‘HIRO(오다기리 히로)’의 초청으로 콜라보 콘텐츠까지 진행,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랑받는 배우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와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꾸준히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고준희. 이를 입증하듯 올해 다양한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패션, 뷰티, 골프웨어까지 여러 브랜드의 뮤즈가 되는 등 연이은 앰버서더 행보를 자랑하며 고준희라는 이름이 가진 저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2024년 예고된 수 가지의 브랜드 캠페인 활동까지 더해져 광고계의 명실상부 ‘원픽 아티스트’로 활약을 예고한 고준희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고준희는 2024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전세역전’을 통해 4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 소식을 알리기도. 카페 사장이자 월광 빌라 세입자 반장인 ‘희선’ 역을 맡아, 부당한 일에 목소리 낼 줄 알고 상인들과 빌라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참된 인물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작품 활동을 비롯, 패션·뷰티계의 뮤즈로 쉼 없는 활약을 펼칠 다재다능한 배우 고준희의 2024년이 기대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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