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8호 가수 '처음느낌 그대로' 가창, 1어게인 '탈락 유력'

김진석 기자 2023. 12. 1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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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8호 가수의 무대가 펼쳐졌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3'에선 8호 가수의 무대 이후 각박한 평가가 이어졌다.

이날 첫 무대는 8호 가수의 무대였다.

어게인 개수로 조 2위까지만 Top 10에 진출하는 상황 속 8호 가수의 어게인의 개수는 1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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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싱어게인3' 8호 가수의 무대가 펼쳐졌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3'에선 8호 가수의 무대 이후 각박한 평가가 이어졌다.

이날 첫 무대는 8호 가수의 무대였다. 이소라의 '처음느낌 그대로'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무대를 마친 그에게 심사위원들은 아쉬운 평가들을 내렸다.

우상인 임재범에게 감정이 부족하다 지적받은 바 있는 8호 가수에게 백지영은 "그 떨림이 사랑스러웠다. 충분한 몰입감을 줬다. 그렇지만 뒤로 가는 베리에이션의 명분이 부족했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나랑 같은 생각이다"라며 공감했다.

그의 우상 임재범은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볼 때 기쁘다. 고생했다"라고 평가했다. 어게인 개수로 조 2위까지만 Top 10에 진출하는 상황 속 8호 가수의 어게인의 개수는 1개였다.

1개의 어게인으로 탈락이 유력해진 8호 가수를 지켜보던 대기실은 충격에 빠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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