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LA 한인식당에서 “중독성 있는 맛…美쳤다!”(어쩌다 사장)

김지은 기자 2023. 12. 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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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사장3’ 윤경호와 박병은이 LA 출장에서 한인 식당을 방문해 맛에 감탄했다.

윤경호와 박병은이 14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서 LA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을 찾았다. 두 사람은 “자꾸 김밥 생각이 난다”고 하면서도 밑반찬을 먹은 뒤 “겉절이다.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주메뉴인 해물 순두부가 나오자 날계란을 넣은 윤경호는 “정말 맛있다”고 박병은은 “중독성이 있는 맛”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박병은은 “미국에서 먹는다는 이질감이 없다. 한국에서 줄 서서 먹는 맛집 같다”라며 “이제 갈비를 먹어야 한다. 양도 많다”고 평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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