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유촌·쌍촌동 상가 1시간여 동안 정전“불편”
2023. 12. 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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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상가 일대에서 1시간여 동안 정전이 발생해 상인들이 큰불편을 겪었다.
14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9분쯤 광주 서구 유촌·쌍촌동 일대 상가에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정전으로 인한 구조·구급 상황이 일어나지는 않았으나 한국전력이 복구하는 1시간 15분 동안 327세대의 상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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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 서구 상가 일대에서 1시간여 동안 정전이 발생해 상인들이 큰불편을 겪었다.
14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9분쯤 광주 서구 유촌·쌍촌동 일대 상가에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정전으로 인한 구조·구급 상황이 일어나지는 않았으나 한국전력이 복구하는 1시간 15분 동안 327세대의 상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고압 전력을 사용한 한 상가의 전력 차단기가 내려가 인근 변압기 등에 영향을 미치면서 정전이 됐다”며 “최대한 빨리 복구시켰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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