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후·권희철, 총선 출마 선언 잇따라

오중호 2023. 12. 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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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입지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준후 민주당 부대변인은 남원-임실-순창 출마를 선언하고, 인구 소멸 등 지역 공동화를 막기 위해 기본 소득 등 서민 복지 향상과 동반 성장을 위한 민생 정치를 약속했습니다.

권희철 전북대 특임교수는 정읍-고창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 거점대학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력을 찾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유산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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