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1700만원 계산 실수‥조인성 “김밥 말고 와” 유배령(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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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이 1,700만 원을 계산한 실수로 김밥 코너에 유배 됐다.
주말 오전 대기 손님으로 꽉 찬 카운터에서 김아중은 박경림이 빠르게 계산한 품목을 넘겨받아 봉투에 담으며 계산 방법을 터득해 나갔다.
김아중은 첫 응대인데도 차분하게 계산을 했다.
차근차근 계산을 시작한 김아중은 모든 품목 계산을 마친 후 한화 약 1,700만 원이 찍히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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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아중이 1,700만 원을 계산한 실수로 김밥 코너에 유배 됐다.
12월 1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마트 영업 4일 차 모습이 공개 됐다.
처음인데도 김밥 코너에 금세 적응한 김아중은 바로 카운터 업무에 투입됐다. 주말 오전 대기 손님으로 꽉 찬 카운터에서 김아중은 박경림이 빠르게 계산한 품목을 넘겨받아 봉투에 담으며 계산 방법을 터득해 나갔다. 김아중은 “생각이 되기 전에 몸이 움직인다. 너무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긴 대기 줄도 빠져나가고 김아중은 본격적으로 캐셔 업무를 시작했다. 김아중은 첫 응대인데도 차분하게 계산을 했다.
그때 장바구니 가득 물건을 담은 손님이 나타나자 김아중은 당황했다. 차근차근 계산을 시작한 김아중은 모든 품목 계산을 마친 후 한화 약 1,700만 원이 찍히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아중은 곧바로 손님에게 사과했고, 박경림이 빠르게 다시 계산을 해 상황을 수습했다.
소식을 듣고 온 조인성은 “김밥 말고 와. 저기 유배지다. 다섯 개만 말고 와”라고 유배령을 내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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