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1700만원 계산 실수‥조인성 “김밥 말고 와” 유배령(어쩌다 사장3)

이하나 2023. 12. 14.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아중이 1,700만 원을 계산한 실수로 김밥 코너에 유배 됐다.

주말 오전 대기 손님으로 꽉 찬 카운터에서 김아중은 박경림이 빠르게 계산한 품목을 넘겨받아 봉투에 담으며 계산 방법을 터득해 나갔다.

김아중은 첫 응대인데도 차분하게 계산을 했다.

차근차근 계산을 시작한 김아중은 모든 품목 계산을 마친 후 한화 약 1,700만 원이 찍히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아중이 1,700만 원을 계산한 실수로 김밥 코너에 유배 됐다.

12월 1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마트 영업 4일 차 모습이 공개 됐다.

처음인데도 김밥 코너에 금세 적응한 김아중은 바로 카운터 업무에 투입됐다. 주말 오전 대기 손님으로 꽉 찬 카운터에서 김아중은 박경림이 빠르게 계산한 품목을 넘겨받아 봉투에 담으며 계산 방법을 터득해 나갔다. 김아중은 “생각이 되기 전에 몸이 움직인다. 너무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긴 대기 줄도 빠져나가고 김아중은 본격적으로 캐셔 업무를 시작했다. 김아중은 첫 응대인데도 차분하게 계산을 했다.

그때 장바구니 가득 물건을 담은 손님이 나타나자 김아중은 당황했다. 차근차근 계산을 시작한 김아중은 모든 품목 계산을 마친 후 한화 약 1,700만 원이 찍히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아중은 곧바로 손님에게 사과했고, 박경림이 빠르게 다시 계산을 해 상황을 수습했다.

소식을 듣고 온 조인성은 “김밥 말고 와. 저기 유배지다. 다섯 개만 말고 와”라고 유배령을 내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