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파운틴, 2023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수상

허남이 기자 2023. 12. 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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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파운틴(대표 김우진)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기업가치를 향상하고 경영혁신을 실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김우진 플러스파운틴 대표는 "앞으로도 창의적 경영과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국내외 조경문화 창조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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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파운틴(대표 김우진)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플러스파운틴(오른쪽)이 '2023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기업가치를 향상하고 경영혁신을 실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2004년 9월 설립된 플러스파운틴은 조경시설물 설치공사업과 엔지니어링업(조경설계) 등 9개 면허를 보유한 국내 수경분야 전문건설 업체로, 2012 여수 엑스포에서 실시설계 · 자재 · 시공· 연출한 빅오(Big - O) 분수와, 국제 공모 입찰에 당선되어 시공 완료한 사우디아라비아 King Abdullah Park의 초대형 영상음악분수는 세계 최고의 기술과 규모 및 연출력을 자랑하는 분수로써 세계 최고 분수회사임을 입증했다.

그동안 세계 유수의 건축설계사가 설계한 건축 프로젝트에 조경(수경)파트너로 다수 참여하여 세계적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영등포 공원 리모델링 사업 등 다수의 조경 설계와 지자체·LH공사 등이 발주한 국내 대형·첨단 수경시설을 최다 설계·시공했다.

특히 플러스파운틴 측에 따르면 하자 보증기간을 4~5년(법적 2년) 시행 중이며, 수경분야 등록특허 보유 세계 1위, 국내 동업계 최근 15년 연속 실적 1위, 최근 10년간 기술 집약적인 음악분수 시장점유율 60% 이상으로, 독보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다.

김우진 플러스파운틴 대표는 "앞으로도 창의적 경영과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국내외 조경문화 창조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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