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노무법인, 2023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2년 연속 수상

동화노무법인(대표 이창우)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에서 유망산업(노무법인)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동화노무법인 이창우 대표(오른쪽)가 '2023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기업가치를 향상하고 경영혁신을 실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1996년 설립된 동화노무법인은 노동관계 법률자문 및 분쟁해결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해온 국내 대형 공인노무사 전문가 그룹으로,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와 법률 리스크 진단 노하우를 토대로 노사갈등 해결 등 집단적 노사관계 컨설팅, 사내하도급,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체계 구축 부문에 특화된 컨설팅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랜 기간 자문관리 및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합리적인 인사노무관리를 위해 전략적이고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

현재 제조업부터 IT기업,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그리고 외투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다양한 노동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직장 내 괴롭힘 및 직장 내 성희롱 전문 조사센터를 운영하며 전문조사용역 및 노동청 진정 대응을 수행하고 있다.

동화노무법인 이창우 대표·공인노무사는 "최근 노동이슈에 제대로 대응하여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합리적이고 건전하게 기업을 경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 규모적인 측면이나 콘텐츠 면에서 대형로펌처럼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