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상가 일대에서 1시간 정전…복구 완료
김정훈 기자 2023. 12. 14. 21:24
14일 오후 5시 39분쯤 광주 서구 유촌·쌍촌동 일대 상가에서 1시간 넘게 정전이 발생했다.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327가구의 상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정전으로 인한 구조·구급 상황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한국전력이 복구하는데 1시간 15분이 걸렸다.
한전은 고압 전력을 사용한 한 상가의 전력 차단기가 내려가 인근 변압기 등에 영향을 미치면서 정전된 것으로 파악했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숨진 채 발견
- 한동훈 대표와 가족 명의로 수백건…윤 대통령 부부 비판 글의 정체는?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범은 ‘양광준’···경찰, 신상정보 공개
- [속보]‘뺑소니’ 김호중, 1심서 징역 2년6개월 선고···“죄책감 가졌나 의문”
- 안철수 “한동훈 특검 일언반구가 없어···입장 밝혀야”
- [단독] 법률전문가들, ‘윤 대통령 의혹 불기소’ 유엔에 긴급개입 요청
- 트럼프, CIA 국장에 ‘충성파’ 존 랫클리프 전 DNI 국장 발탁
- [영상]“유성 아니다”…스타링크 위성 추정 물체 추락에 ‘웅성웅성’
- 가장 ‘작은 아기’가 쓴 가장 ‘큰 기적’…지난 4월 ‘국내 최소’ 260g으로 태어난 ‘예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