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김아중, 마트 계산기에 1700만원 나와 '당황'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3. 12. 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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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배우 김아중이 연이은 실수로 웃음을 줬다.

1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에서는 김아중이 합류한 아세안 마켓의 운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아중은 김밥을 말며 카운터 업무를 인수인계 받았다.

업무에 적응하기도 잠시, 큰손의 방문에 김아중은 긴장했고, 차분히 계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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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어쩌다 사장3' 배우 김아중이 연이은 실수로 웃음을 줬다.

1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에서는 김아중이 합류한 아세안 마켓의 운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아중은 김밥을 말며 카운터 업무를 인수인계 받았다. 업무에 적응하기도 잠시, 큰손의 방문에 김아중은 긴장했고, 차분히 계산을 이어갔다.

그러나 의 생각과는 달리 카운터 계산기는 13000불이 찍혔고, 이는 한국돈으로 1700만원에 달하는 거액이었다. 당황한 김아중은 박경림의 도움으로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

김아중은 손님에게 "양해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남겼고, 손님도 "괜찮다"라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한편, 뒤에서 순서를 기다리던 한 손님은 "내일쯤이면 될 줄 알았다"라고 전하며 웃음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어쩌다 사장3']

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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