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김아중, 김밥 인재 등극 "집중하면 금방 해"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3. 12. 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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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배우 김아중이 김밥 인재가 됐다.

1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에 합류한 김아중의 적응기가 그려졌다.

김아중은 임주환에게 "상상도 못 했다"라며 '어쩌다 사장3'에 합류하게 된 마음을 밝혔다.

비교적 능숙한 김아중의 모습에 사장 차태현은 "훌륭한 요원이 왔다"라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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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어쩌다 사장3' 배우 김아중이 김밥 인재가 됐다.

1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에 합류한 김아중의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든든한 한효주가 떠난 뒤, 김아중이 신입 알바생으로 자리를 채웠다. 김아중은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김밥 말기에 나섰고, 조인성에게 "내가 또 집중하면 금방 한다"라며 의욕을 선보였다.

김아중은 임주환에게 "상상도 못 했다"라며 '어쩌다 사장3'에 합류하게 된 마음을 밝혔다. 이에 임주환도 "나도 상상도 못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비교적 능숙한 김아중의 모습에 사장 차태현은 "훌륭한 요원이 왔다"라며 만족했다.

김밥 말기에 전념하던 김아중은 이후 박경림에게 카운터 일을 인수인계 받으며, 마트 내 영향력을 확장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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