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그린, 결국 '무기한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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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에만 세 번이나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을 당한 NBA의 '대표 악동' 드레이먼드 그린이, 결국 '무기한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감정 조절을 못하고 상대 선수뿐만 아니라 팀 동료와도 충돌을 벌이는 걸로 유명한 그린은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당한 게 올 시즌에만 세 번째고, 통산 열여덟 번이나 퇴장당해 현역 선수 중 최다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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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에만 세 번이나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을 당한 NBA의 '대표 악동' 드레이먼드 그린이, 결국 '무기한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골든스테이트 소속인 그린은 어제(13일) 피닉스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다 얼굴을 때려 곧장 퇴장당했는데요.
NBA 사무국은 그린이 비신사적인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며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감정 조절을 못하고 상대 선수뿐만 아니라 팀 동료와도 충돌을 벌이는 걸로 유명한 그린은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당한 게 올 시즌에만 세 번째고, 통산 열여덟 번이나 퇴장당해 현역 선수 중 최다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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