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세 번 갔다 온 남자”‥조강지처 박경림, 아내 서열 정리(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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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뜻밖의 '아내 세계관'에 당황했다.
12월 1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조인성이 신입 아르바이트생 김아중을 견제했다.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이 찾은 주말 아침, 손님이 한번 빠져나간 후 박경림은 조인성에게 도와줄 것이 없는지 물었다.
그때 박경림은 김아중이 영화 '더 킹'에서 조인성의 아내로 나왔던 것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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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인성이 뜻밖의 ‘아내 세계관’에 당황했다.
12월 1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조인성이 신입 아르바이트생 김아중을 견제했다.
김아중은 조인성의 특훈을 받아 빠르게 김밥 코너에 적응했다. 김아중은 “진짜 상상도 못 했어. 와서 이렇게 김밥을 말 줄은”이라고 당황했지만, 차태현은 “아주 훌륭한 요원이 왔군. 아주 좋아”라고 흡족해 했다.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이 찾은 주말 아침, 손님이 한번 빠져나간 후 박경림은 조인성에게 도와줄 것이 없는지 물었다. 그때 박경림은 김아중이 영화 ‘더 킹’에서 조인성의 아내로 나왔던 것을 떠올렸다.
박경림은 “지금 다 네 부인들만 와 있는 거냐. 나랑 제일 먼저 결혼하지 않았나. 아중이랑 결혼했고 이번에 효주랑 결혼한 것 아니냐. 너 그런 남자냐”라고 물었다. 조인성은 “그런 남자야. 세 번 갔다 온 남자야”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이에 박경림은 “내가 조강지처인 것만 기억해. 내가 가서 군기 좀 잡아야겠다”라고 말햇다.
김밥 코너로 간 박경림은 김아중에게 “인성이랑 결혼했었다며?”라고 물었다. 박경림은 “내가 조강지처로서 밥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라고 장난을 쳤다. 차태현은 “대학교 후배에 아내 후배네?”라고 신기해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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